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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식품센터] 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간 체결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 사업 참여기업 기술지원 체계 구축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단장 나창수 교수)은 지난 달 31일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과 참여기관,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는 사업에 참여한 지역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사업단은 현재 65세 이상 지역 주민들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수집·분석·빅데이터화 하는 ‘건강장수 리빙랩’을 실시하고 있다.

또 건강장수를 위한 한국형 에이징클락 기술 구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연윤열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들의 마이크로바이옴 제품화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나창수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장은 “지역기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전남의 바이오산업 연구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링크 https://www.dsu.ac.kr/kr/index.php?pCode=news&mode=view&idx=1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