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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베트남 전통의학병원 2곳과 연구협약 체결

동신대, 베트남 전통의학병원 2곳과 연구협약 체결 첨부이미지 : 베트남_협약 (1).jpg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징사업단(MARC사업단),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AICC사업단‧단장 나창수 교수), 비위조절 기반 Gut-Brain 시스템제어 한의과학연구센터(GBRC센터‧센터장 이미현 교수)는 베트남 전통의학병원(Traditional Medicine Hospital) 2곳과 연구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다낭 전통의학병원은 지난 1976년 설립 이후 침치료, 매선요법, 파이어드래곤뜸요법, 약물요법 등 전통의학 중심의 헬스투어리즘 유닛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지난 1975년 설립된 호치민 전통의학병원은 22개의 전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72만 명의 환자가 내원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전통의학병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신대학교 사업단과 베트남 전통의학병원은 ‘경혈침치료 ICT 융합기술에 대한 침치료 기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웰에이징 및 장수 연구’, ‘장-뇌축 중심 질환 한의약 응용 기술’ 등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동신대 나창수 사업단장은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와 기술개발 분야에 있어 전통의학이 발달한 베트남은 좋은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력 교류와 공동 세미나, 공동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MARC사업단과 AICC사업단, GBRC사업단은 지역의 바이오 산업 기반 조성, 기술개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링크 https://www.dsu.ac.kr/kr/index.php?pCode=dsunews&CgCode=&sf=b_subject&skey=%EB%B2%A0%ED%8A%B8%EB%82%A8&st=and&mode=view&idx=19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