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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글로벌-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상용화」 업무 협약

 

동신대-씨앤이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상용화' 업무협약 체결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동신대는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이 26일 대학 대정4관 세미나실에서 씨앤이글로벌과 '바이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업단이 개발한 마이크바이옴 기반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 소재와 제품을 ㈜씨앤이글로벌이 상용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사업화와 관련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씨앤이글로벌 박임주 대표는 "바이오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마케팅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신대 나창수 단장은 "지역 바이오 사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마케팅 분야 협력을 통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은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건강장수 리빙랩과 바이오 헬스케어 스마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신대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이 26일 대학 대정4관 세미나실에서 씨앤이글로벌과 '바이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동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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